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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Ronnie-입니다.

오늘도 뉴욕 한식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맨해튼 K-town에 있는 순두부+갈비 맛집 <북창동 순두부> = <BCD TOFU HOUSE> 인데요.

사실 한국에서는 원조두부집 같은 느낌의 두부 맛집이 워낙 많아서 북창동 순두부는 잘 안 갔었는데, 여기 오니까 너무 맛있더라고요...!



추천 포인트

미리 구워져 나오는 갈비 꿀맛 · 순두부 = 한국의 맛 · 숭늉 꿀맛

  • 가격: 인당 $20 - $30 (저녁)

  • 위치: 맨해튼 K-town



레스토랑이 총 2층으로 되게 넓어요. 그리고 저 끝에 입구 쪽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녁 시간에는 평일에도 사람들이 정말 많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어요. 거의 30분 이상 기다리는건 각오하고 가셔야 할거예요!



지금은 크리스마스 시즌이라고 나름대로 반짝반짝 예쁘게 데코도 해놨더라고요. 북적북적한 분위기지만 깔끔하고 괜찮아요.



디너 세트 중에 LA 갈비 + 섞어 순두부 메뉴입니다.

저 LA 갈비가 정말 맛있어요. 아래에 깔려있는 양파랑 같이 먹으면 꿀맛!

순두부랑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단품 섞어순두부인데요, 안에 새우, 홍합, 작은 조개, 소고기가 골고루 들어가있어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주문할 때 당면 사리 99센트인데 추가할거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궁금해서 추가했는데, 당면이 국물을 다 흡수해서 아쉽더라고요. 저는 사리없이 기본을 추천드려요! 



기본 반찬도 맛있는 편이예요. 콩자반이랑 젓가락 올려져있는 무나물 맛있어요.

그리고 인당 엄청 작은 조기도 주는데 맛있어요. 



스페셜 1번 추천드려요! 디너 콤보 스페셜에 나오는 순두부는 작은 뚝배기에 나옵니다.










여기까지 순두부랑 LA갈비가 맛있는 뉴욕 맛집 <북창동 순두부>였습니다.

뉴욕 여행오시는 분들에게 색다른 레스토랑을 소개해드리고 싶은데, 유학생인지라 한식이 항상 너무 먹고싶어요...

그래서 한식 먹으러 자주 가곤 하는데, 다음 포스팅부터는 외국 음식 맛집도 많이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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