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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Ronnie-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지난 글에서 말씀드렸던, 진짜 맛있는 치킨앤와플 카페 <Friedman's>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여러 브런치 카페에서 먹어봤는데, 제 기준에는 여기가 제일 맛있습니다. 저번에 곧 가면 글 올리겠다고 했는데, 계속 먹고싶어서 결국 며칠만에 또 다녀왔네요..하핫


추천 포인트

퀄리티있는 치킨 · 유기농 계란만 사용 · 다른 브런치 메뉴도 최고

맨해튼 k-town 근처에서 브런치 & 런치 하실 일 있으면 진짜 꼭 가보세요! (치킨앤와플 대추천!!!)


이 치킨앤와플의 자태를 보세요 여러분! 전에 다이너에서 먹었던 그 빈약한 치킨이랑은 정말 다르죠? 여기 치킨은 다리, 날개, 몸통 이렇게 3조각을 줍니다. 몸통 부분에 퍽퍽살이 진짜 많아서 치킨 + 와플 + 메이플시럽 이렇게 3단으로 콤보 쌓아서 먹으면 진짜 대박 맛있어요...!! 

저는 처음에 이 메뉴 봤을 때, 아니 치킨을 왜 와플에 얹어서 먹어...? 싶었는데, 맛있는거 + 맛있는거 = 진짜 눈물나게 맛있는거 였습니다... 진짜 조합이 짱이예요...!! 그리고 느끼할 때 찍어먹으라고 주는 저 접시 위에 시럽은 약간 짭쪼롬하면서 매콤한 시럽인데 나중에 질려갈 때 쯤 찍어먹으면 또 엄청 맛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와일드 머쉬룸 토스트입니다. 여러 종류의 버섯이 토스트 위에 올려져있는데, 버섯이 진짜 맛있게 구워져있어요. 불맛 나면서 짭쪼롬하니, 파스타에 넣으면 정말 맛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써니사이드 계란이랑 치즈가 올려져있어요. 이 메뉴는 정말 버섯이 하드캐리해서 맛있었습니다.

카페가 두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항상 이렇게 사람이 많은 편입니다. 저는 일요일 1시쯤 갔는데, 20분 정도 웨이팅했어요. 테이블도 다닥다닥 붙어있는 편이라서 불편하지만, 그래도 맛있어서 참고 가게 되는 맛집입니다.


그리고 이쪽 구역도 한 카페인데 이쪽은 빵이랑 과일, 커피를 테이크아웃으로도 살 수 있습니다. 이쪽이 좀 더 캐주얼한 공간인데, 앞에 보여드렸던 공간에 테이블이 다 차면 이쪽으로 앉게 하는 것 같더라고요. 

전에 4시 이후에 갔을 때, 주방 문 닫았다고 카페 음료만 마실 수 있다고 했었어요. 혹시 4시 이후에 가고자 하시면 전화하셔서 요리 주문할 수 있는 시간 미리 확인하시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뉴욕 맨해튼 브런치 카페 맛집, 치킨앤와플이 맛있는 <Friedman's> 후기였습니다! 여러분 모두 브런치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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